양산에 놀거리를 찾아서 주말에 떠났으나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거리가 훨씬 멀다는걸
양산역에 도착해서 알게됬어요.
아침도 굶고 움직여서 배가 너무 고픈 상태여서
일단 양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양산역근처 맛집 구어찌 숯불닭갈비
양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적은 처음이라서
어딜가야될지 몰라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딱히 가고싶거나 땡기는곳이 없어서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찾아보자고한
우리 눈에 들어온 양산역 맛집 구어찌숯불닭갈비.
뭔가 친절하지 않은듯 친절한 사장님이 있는
양산 구어찌 숯불닭갈비의 실내는 생각보다 넓고
굉장히 깔끔해서 일단 들어왔을때 마음에 들었어요.
양산역근처 밥집 구어찌숯불닭갈비 메뉴를 살펴보자면
숯불닭갈비, 특수부위, 정통 닭갈비, 전골이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사리도 우동, 라면, 쫄면 외에
다양하게 선택할수 있었어요.
처음에 들어갔을땐 손님이 한팀도 없길래
맛이 없는곳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음식을 기다리다보니 양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온 사람들로 자리가 꽉 차더라고요.
우리가 고른 양산역근처 맛집 구어찌숯불닭갈비의 메뉴는
소금구이/간장구이/고추장양념구이 이렇게 세가지를
1인분씩 맛보기 위해서 주문했어요.
다만 저희도 가서 알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는
우리는 괜찮은데 혹시 회사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러 온
직장인분들이나 시간이 없는분들은
구어찌숯불닭갈비에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하러가는거라면
나오는데 약 15~20분정도 걸리니까 고민은 해보셔야 될것같아요.
국내산 생닭만 사용하는 양산역 근처 맛집인
구어찌 숯불닭갈비는 사장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일단 무엇 때문에
닭갈비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헀었어요.
기본반찬은 이렇게 나오며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을만큼
담아가면 된다는점 참고해주세요.
고추,마늘장아찌, 다양한 쌈재료들이 있어서
편안하게 덜어먹을수도 있고 기본반찬도
딱 필요한것만 있어서 깔끔하게 좋았어요.
보글보글 맛있는 계란찜도 나오는데
역시 계란으로 만든 음식은 뭐든 다 맛있는것 같아요.
계란후라이, 찜, 말이, 삶은달걀 외에도
모든 계란요리는 다 좋아해서 구어찌숯불 닭갈비를
먹기전에 다 먹을것 같아요.
카레가루 그리고 와사비도 함께 준비되는데
기호에 맞게 찍어 먹으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와사비를 좋아해서 그런지 와사비랑 같이 곁들여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준비해주신 세가지 소스가 또 따로 있는데
양산역 근처 구어찌숯불닭갈비 가게 사장님께서
맛있게 먹는 비법을 알려주셨는데
간장닭갈비는 간장소스에, 소금구이는 소금에 양념구이는 양념소스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보면 당연한건데 뭔가 말씀해주시니까
새로운 비법을 알게된듯한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요.
각각 테이블마다 옆테이블이랑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칸막이도 꼼꼼하게
잘되어 있었어요.
셀프바에 있는 매실차를 마시다보니 준비된
양산역 맛집 구어찌숯불닭갈비 3가지 맛.
처음 봤을땐 둘이 먹었을때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배가 터질것 같아서 다 못먹겠더라고요.
사이드로 버섯과 떡, 소세지도 나왔어요.
양산 닭갈비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닭갈비 맛있게 굽는 방법은 양념이 있기 때문에
자주 뒤집어 주면서 먹어야지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정성을 들일수록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닭갈비의
집게는 남자친구에게 패스.
통실통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양산역 소금, 간장, 양념닭갈비 순서대로 먹어보기로 했는데
먹어보니 저는 다 맛있었는데 그중에 소금이랑 간장이
제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굽는데 손이 많이 가서 그렇치 너무 맛있는
양산역 맛집 구어찌숯불닭갈비는
배가 부른데도 자꾸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조금씩 맛만 보려고 했는데 둘다 배가 터질꺼같은데도
계속 먹어서 다 먹고나니 밀려오는 식곤증에
다른 일정을 못할뻔했답니다.
특히 양산역 맛집 고추장양념 숯불닭갈비는
조금만 딴짓하면 바로 타니까 신경써서
구워드셔야 될꺼예요.
양산역 맛집인 구어찌숯불닭갈비의
고기는 부드러워서 자꾸자꾸 먹게되는데
먹으면 한잔이 딱 생각나는데 점심 식사로 먹는다는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밤이였으면 무조건 한잔하게되는 양산 숯불닭갈비였어요.
부드러운 양산역맛집 숯불닭갈비는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먹으면 좋은 곳으로 다음에 양산역쪽에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한 의사가 있는 곳이였어요.
특히 마무리는 셀프바에 있는 매실차를 먹어주면
깔끔하게 마무리 되면서 소화가 잘되는 매실차가
너무 맛있어서 남자친구와 함께 마무리 한잔 후에
다음 일정을 향해 이동했답니다.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들텐데
양샨역맛집 구어찌숯불닭갈비 가게도
힘내서 오래오래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구어찌숯불닭갈비의 위치는 아래와 같고
양산역에서 도보 10분도 안걸리기는
가까운 거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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