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i.G 의 일상 , 여행블로그

이번엔 얼마전 남자친구가 선물로 목걸이를 해줘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예전엔 아무거나 예쁜 악세사리면 다 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일이만원짜리 악세사리를 끼면 알레르기처럼 가렵고 뭐가 올라와서 마스크 목걸이도 블링블링한걸 사용하다가 요즘은 다 빼고 다닌답니다. 30대 여자친구 선물 18k 목걸이 골드팡 후기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것을 아는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해줬다고 새해 겸 해서 목걸이를 사준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괜찮타고 하다가 너무 거절하는건 또 성의를 무시하는게 아닌가 하는 속보이는 생각을 하며 넙죽 "앗싸!"라고 하며 다양한 여자 18k 목걸이 디자인을 찾아봤어요. 항상 느끼는건데 여자친구 선물로 가방과 목걸이는 거의 모든 여자가 좋아할 선물 순위로 언제 받아도 너무..

요즘은 여자 혼자서도 셀프 인테리어를 쉽게 할수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이케아 상품들은 조립방법도 쉽고 질도 좋으면서 디자인이 깔끔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저도 매장에 수납테이블이 필요해서 이케아 hol 아카시아나무 테이블을 주문했어요. 이케아 hol 아카시아나무 수납테이블 조립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케아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쇼핑을 하다보면 장바구니에 어느새 가득 차 있더라고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케아 수납테이블로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홀 아카시아나무 테이블은 보조 테이블용으로 작은 사이즈와 이렇게 큰사이즈 두개로 나눠져 있답니다. 문앞에 배송되어 있는 수납테이블을 들고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무게감이 꽤 있어서 놀랐어요. 금액대가 저렴해서 가벼울꺼라고 생각..

스트레스 받을 땐 달달한 초콜릿이 생각나는 법. 경성대 부경대에는 카페가 많아서 정말 골목마다 한개씩은 다 있는 것 같아요. 그 많은 경성대 카페 중에서 초코 음료가 맛있는 펠어커피를 오늘은 알려 드리려고 해요. 경성대 카페 초코음료 펠어커피 한동안 경성대 펠어커피에서 당근쥬스의 매력에 빠져서 출근길에 자주 먹었는데 이 날은 달달한 초콜릿 음료가 생각나더라고요. 경성대 카페인 펠어커피는 원래 초콜릿이 유명한 곳으로 음료 외에도 다양한 초콜릿을 판매 중이라서 당 떨어지는 친구에게 초콜릿선물을 하기 좋은 펠어커피예요. 펠어커피 경성대점 영업시간: 8시~22시 경성대 초코카페 펠어커피는의 영업시간은 8시부터라서 출근길에 들려서 한잔을 딱 챙기기 좋아요. 펠어카페 경성대점의 생초콜릿 음료는 초코를 1개 또는 2..

날이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부산 경성대 맛집으로 유명한 하코네 라멘 가게에 어제 한잔해서 아픈 속을 달래러 갔어요. 여기는 여름에 시원한 냉라멘만 먹어봐서 뜨끈한 국물의 경성대 하코네라멘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아요. 경성대 점심 저녁맛집 하코네 라멘 항상 느끼는건데 경성대 부경대는 대학가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학생들이 일본식라멘을 좋아하는건지 일본식 라멘 가게가 꽤 많이 있답니다. 여러곳을 친구랑 먹어 봤는데 그 중에 경성대 하코네라멘은 오래되기도 했고 항상 사람들이 많터라고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음식점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경성대 맛집 하코네 라멘은 코로나 영향없이 항상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경성대 하코네라멘 영업시간: 11시부터 20시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30분부터..

오늘부터 77사이즈쇼핑몰 인더헬로우에서 겨울시즌 오픈 세일이 시작되었어요. 평소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통통녀 데일리룩 스타일로 제가 직접 입어보고 사이즈 체크를 하기 때문에 믿고 구경해 주세요. 77사이즈 쇼핑몰 여성의류 겨울시즌OFF 통통녀 코디법 매달마다 하고 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해서 평생을 통통이로 살고 있다보니 옷으로 체형 커버를 해서 조금이라도 더 날씬해 보이게 데일리룩을 입는답니다. 키160 / 77사이즈 전체적으로 골고루 찌는 스타일인데 특히 하체비만으로 배는 D자이고 엉덩이는 너무 커서 77사이즈 데일리룩을 코디할때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한답니다. 보통 77사이즈 코디라고 해서 구매해 보면 그래도 뭔가 저한테 작아서 불편하고 신축성 좋타고 해서 사면 소재가 너무 안좋아서 실망하는..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요즘 매운맛에 중독되어 버린 저는 원래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을 먹는데 요즘은 짬뽕이 엄청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와 부산 경성대 짬뽕 맛집인 보배반점이 생각나서 친구와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가보았어요. 경성대 짬뽕 잘 볶는 집 보배반점 여긴 오픈한지 얼마 안됬을때 친구랑 먹으러 갔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두번째로 방문하는 곳이예요. 경성대에서 짬뽕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이였는데 다만 직원분이 불친절해서 별로 였던 기억이 있는데 음식 맛은 좋으니 다시 한번 가보았어요. 친구랑 둘이 경성대 맛집 보배반점의 짬뽕 중에 차돌짬뽕 곱빼기와 탕수육 가장 작은사이즈를 먹기로 했어요. 항상 중국집에 가면 탕수육 아니면 군만두를 시켜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일반 사이즈로..

부산 경성대에서 일차로 회를 든든하게 먹고 간단하게 한잔할 수 있는 신주 양꼬치 가게를 갔어요. 여기는 몇년전에 친구랑 가보고 두번째 재방문하는 곳으로 오랜만에 가서 양꼬치가 맛있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더라고요. 우린 부경대 경성대 신주 양꼬치 가게를 2차로 간거라서 간단하게 생양꼬치 10개, 오돌뼈 10개와 칭따오를 시켰어요. 양꼬치엔 칭따오 경성대 양꼬치 가게엔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양념구이 종류, 꿔바로우, 마파두부 처럼 볶음 요리류도 있어서 다양하게 먹기 좋았어요. 경성대 신주양꼬치에는 식사류로 가지, 새우, 계란 볶음밥도 있어서 배고프면 밥 종류도 함께 먹을수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경성대 신주 양꼬치를 찍어 먹을수 있는 소스는 순한맛과 매운맛 두가지 있었는데 저는 두가지를 ..

[포렌코즈] 타투 끌레르 벨벳틴트 이번에 발색이 너무 틴트를 여러분께도 알려드릴께요. 평소에 작은 립 제품도 들고 다니는걸 귀찮아하는 저는 낮에 수정 화장을 안하는 편이라서 항상 외출한지 세네시간만 되면 아침에 바른 틴트가 다 지워져서 입술이 하얗게 질려 있답니다. 매일 입술에 생기없이 다니는 제가 신경 쓰였는지 남자친구가 올리브영을 지나가는데 립스틱을 사준다고 고르라고 하더라고요. 사준다고 할 때 사양하는 법 없이 바로 틴트를 고르기 시작했어요. 15호 코이 수많은 틴트 색상 중에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건 포렌코즈 타투끌레르 벨벳틴트 15호 코이랍니다. 일단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드는 포렌코즈 틴트. 금색과 블랙 두가지가 고급스럽게 어울려진 포렌코즈 틴트를 고른 이유는 이 립제품이 고발색에 ..

부산 데이트코스라고 하면 보통 서면을 많이 가는데 저희는 아무래도 집이랑 너무 멀어서 잘 안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서면에 갈 일이 있어서 남자친구와 점심을 먹었어요. 어디서 무엇을 먹으면 잘 먹었다고 소문날까? 오래간만에 서면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자는 남자친구의 제안에 휴대폰을 들고 서면 파스타맛집을 찾아보니 컨트리맨즈가 나오더라고요. 여기 서면 컨트리맨즈는 시카고피자로 한동안 유명했던 곳이라 오랜만에 옛기억을 되살리며 가보았어요. 남자친구는 일단 서면에서 파스타나 피자는 잘 안먹어서 컨트리맨즈는 처음 가보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백신2차 접종 확인 후 안내 받은 자리에 앉았는데 역시 서면 피자맛집인 컨트리맨지도 테이블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어서 한 테이블씩 떨어져 앉았어요. 요즘은 부산에 거의 모든 음식점..

사계절 내내 자꾸만 생각나는 밀면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예요. 평소에도 맛있는데 특히 해장할 때 기가막히는 것 같아요. 이 날은 전날 아는 동생이랑 한잔하고 속이 미식거려서 부산 경성대 맛집 바삭한밀면을 갔어요. 부산 경성대 이색맛집 바삭한밀면 들어갔을 때 까지만 해도 그냥 경성대 이색밀면만 먹으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메뉴를 보더니 바삭한밀면 커플세트를 먹자고 해서 먹어 봤어요. 경성대 바삭한밀면은 몇번 와봤지만 커플세트는 처음 먹어봐서 기대 되더라고요. 원래는 물, 비빔밀면이 구성인데 땡초 밀면으로 바꿀수 있는지 여쭤보니 된다고해서 저희는 바꿔 먹었어요. 추운날에도 차가운 바삭한 밀면이 왜이리 맛있는지 원래 먹어본 맛대로 맛있고 시원한 밀면을 먹으니 속이 시원하게 풀리는것 같더라고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