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에서 일차로 회를 든든하게 먹고
간단하게 한잔할 수 있는 신주 양꼬치 가게를 갔어요.
여기는 몇년전에 친구랑 가보고 두번째 재방문하는 곳으로
오랜만에 가서 양꼬치가 맛있었는지 아닌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더라고요.
우린 부경대 경성대 신주 양꼬치 가게를 2차로 간거라서
간단하게 생양꼬치 10개, 오돌뼈 10개와 칭따오를 시켰어요.
양꼬치엔 칭따오
경성대 양꼬치 가게엔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양념구이 종류, 꿔바로우, 마파두부 처럼 볶음 요리류도 있어서
다양하게 먹기 좋았어요.
경성대 신주양꼬치에는 식사류로 가지, 새우, 계란 볶음밥도
있어서 배고프면 밥 종류도 함께 먹을수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경성대 신주 양꼬치를 찍어 먹을수 있는 소스는 순한맛과 매운맛
두가지 있었는데 저는 두가지를 섞어 먹었어요.
각각 열개씩 나온 부경대 생양꼬치와 오돌뼈는 딱 보기만해도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둘이 배불러서 진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안주를 찾아서
온건데 너무 맛있어서 둘다 20개를 순식간에 다 먹었어요.
경성대 신주양꼬치 영업시간 : 16시~04시
지금은 전국이 다 그렇겠지만 부산도 영업시간이 9시 제한으로
예전과 영업시간이 많이 달라졌죠?
경성대 양꼬치 가게는 열개에 만이천원으로 금액도
적당해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마시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돌돌 돌아가며서 적당히 먹음직스럽게 익는 경성대 양꼬치는
처음엔 세개씩 올리다가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나중엔 9개 다 올려서 먹는 우릴 발견할 수 있었죠.
제가 턱이 안좋아서 오돌뼈를 잘 안먹는 스타일인데
신주양꼬치 경성대부경대 가게는 오돌뼈가 끝내주게 맛있어요.
기대이상의 맛에 먹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건 맥주를 부르는 맛으로 진짜 끝내줘요.
언니랑 먹으면서 감탄사를 연발한 경성대 신주 양꼬치 가게는
비린내도 전혀 없고 진짜 맛있어요.
한동안 저는 훠궈에 빠졌었는데 어제를 기점으로
양꼬치의 매력에 푹 빠질것 같아요.
여기는 경
성대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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