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얼큰한 짬뽕 맛집 보배반점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요즘 매운맛에 중독되어 버린 저는

원래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을 먹는데 요즘은 짬뽕이 엄청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와 부산 경성대 짬뽕 맛집인 보배반점이 생각나서

친구와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가보았어요.

경성대 짬뽕 잘 볶는 집 보배반점

경성대 짬뽕

여긴 오픈한지 얼마 안됬을때 친구랑 먹으러 갔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두번째로 방문하는 곳이예요.

경성대에서 짬뽕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이였는데 다만 직원분이

불친절해서 별로 였던 기억이 있는데 음식 맛은 좋으니

다시 한번 가보았어요.

보배반점 차돌짬뽕과 탕수육

친구랑 둘이 경성대 맛집 보배반점의 짬뽕 중에

차돌짬뽕 곱빼기와 탕수육 가장 작은사이즈를 먹기로 했어요.

항상 중국집에 가면 탕수육 아니면 군만두를 시켜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일반 사이즈로 하면 둘이 경성대 짬뽕을 먹었을때 양이 작을것 같아서

곱빼기로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둘이 먹기 딱 좋은 양이였답니다.

고기가 듬뿍 올라간 보배반점의 차돌짬뽕의 비쥬얼은 일단 끝내줬어요.

경성대 보배반점 짬뽕이 나오자마자 고소한 향이 나면서

군침이 그냥 돌게 되더라고요.

 

탕수육도 작은 사이즈라서 맛보기 용으로 엄청 적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양이 많았고 주문할때 부먹인지 찍먹인지 물어보고

찍먹이라니까 소스도 따로 담아 줬답니다.

친구랑 음식이 나오자마자 일단 sns에 올리기 위해 사진찍기 바쁜 우리 둘은

항상 뜨거울때 음식을 먹는 법이 없죠.

경성대 중국집 보배반점은 짬뽕이 메인 메뉴이긴 하지만

그 외에 짜장면, 잡채밥, 쟁반짜장도 있어서 다른메뉴로

두가지를 해서 나눠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짜장면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짬뽕이 이렇게 맛있는걸 보면

왠지 쟁반짜장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경성대 짬뽕맛집

딱 보기만해도 얼큰하고 칼칼할것 같은 비쥬얼의 경성대 보배반점

차돌짬뽕은 그냥 일반 짬뽕이랑 비교했을때 국물이 더 진하고

깊은맛이 느껴져서 일반보다 차돌이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고기도 아낌없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더 좋았는데

저희 사진의 보배반점 차돌짬뽕은 곱빼기로 했다는 점은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옆에 매운 고춧가루도 있어서 넣어 먹으면 매운맛을 두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서 좋은 경성대 중국집 보배반점은

해장용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국물 맛이 깔끔하고 면이랑 국물이 잘 어우러져서

자꾸자꾸 먹고싶은 중독적인 맛이랍니다.

경성대 차돌짬뽕

경성대 부경대에서 매운맛 맛집을 찾는다면 보배반점의 짬뽕을

먹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이게 중독적여서 자꾸만 생각나는 맛으로

스트레스 풀때는 이만한게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