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i.G 의 일상 , 여행블로그

이번엔 부산 해운대 핫플인 해리단길에서 먹었던 텐뿌라을 보여드릴텐데요. 해리단길은 부산 대표 데이트코스로 연인들이 주말에 점심을 먹으러 많이 가는 곳이라 맛있는 맛집들이 골목 사이사이에 많이 몰려있는데 저희는 그 중에 텐푸라 가게 상짱을 갔답니다. tv에 출연했다는 해리단길맛집 상짱의 실내는 화이트톤의 내부라서 깔끔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에 천장이 높아서 답답함없이 해운대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기 좋았어요. 테이블에는 나무젓가락, 가위, 물티슈 그리고 텐카츠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맛있는 해리단길 맛집 상짱에서 우리는 모밀과 텐푸라 세트로 골랐는데 남자친구는 온모밀 저는 냉모밀을 골랐어요. 테이블 위에 해운대 텐푸라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으니 식사하기전에 미리 살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게 원래 먹는방법으로 ..

부산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음식은 밀면, 돼지국밥 그리고 어묵이 있는데 오늘 저는 부산 삼진어묵에 대하여 소개해드릴까해요. 부산에선 삼진어묵파와 고래사어묵파로 두가지 중 좋아하는 색깔이 강한분들이 많은데 사실 제가 먹어본 결과 저는 두가지 모두 너무 맛있어서 한가지를 선택하기는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부산에 살면서 삼진어묵 본점은 처음가봤는데 일반 삼진어묵 가게랑은 차원이 다르게 큰 건물에 깜짝 놀랬고 건물 안에도 마치 유명한 빵집의 내부를 보는듯한 그런 분위기였어요. 카운터쪽에 지금까지 부산 삼진어묵이 지금까지 판매 된 누적 판매량이 적혀있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더라고요. 재밌는건 지금까지 사용된 오이고추를 길게 줄세우면 금정산을 60번 왕복한 거리라는데 그 양이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딱 알겠더라고요...

양산에 놀거리를 찾아서 주말에 떠났으나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거리가 훨씬 멀다는걸 양산역에 도착해서 알게됬어요. 아침도 굶고 움직여서 배가 너무 고픈 상태여서 일단 양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양산역근처 맛집 구어찌 숯불닭갈비 양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적은 처음이라서 어딜가야될지 몰라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딱히 가고싶거나 땡기는곳이 없어서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찾아보자고한 우리 눈에 들어온 양산역 맛집 구어찌숯불닭갈비. 뭔가 친절하지 않은듯 친절한 사장님이 있는 양산 구어찌 숯불닭갈비의 실내는 생각보다 넓고 굉장히 깔끔해서 일단 들어왔을때 마음에 들었어요. 양산역근처 밥집 구어찌숯불닭갈비 메뉴를 살펴보자면 숯불닭갈비, 특수부위, 정통 닭갈비, 전골이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사리도 우..

이번엔 여자 데일리신발로 너무 좋은 아이다스 키높이 스니커즈를 소개해드릴께요. 이 신발은 언니랑 기장아울렛에 갔다가 득템한 아이템이예요. 집에 흰운동화는 많은데 여자 키높이 스니커즈는 없는것 같아서 편하게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신발을 찾다가 보게된 아디다스 니짜 플렛폼 w fv5322. 이날 기장 아울렛에 아이다스 매장에서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려퍼지는 타임세일 알림을 듣고 이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놓칠수가 없더라고요. 아디다스 니짜 플랫폼 W FV5322은 키높이 굽이 약 3~4cm정도 되서 신었을때 다리도 길어보이고 제일 예쁜 굽높이인것 같아요. 발목높이는 로우탑 높이로 그냥 신어도 예쁘고 포인트 양말이랑 신어도 데일리 신발로 예뻐요. 날이 좋을때라서 언니는 반바지에 포인트 티셔츠에 아디..

양산에 놀거리를 찾아서 주말에 떠났으나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거리가 훨씬 멀다는걸 양산역에 도착해서 알게됬어요. 아침도 굶고 움직여서 배가 너무 고픈 상태여서 일단 양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양산역근처 맛집 구어찌 숯불닭갈비 양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적은 처음이라서 어딜가야될지 몰라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딱히 가고싶거나 땡기는곳이 없어서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찾아보자고한 우리 눈에 들어온 양산역 맛집 구어찌숯불닭갈비. 뭔가 친절하지 않은듯 친절한 사장님이 있는 양산 구어찌 숯불닭갈비의 실내는 생각보다 넓고 굉장히 깔끔해서 일단 들어왔을때 마음에 들었어요. 양산역근처 밥집 구어찌숯불닭갈비 메뉴를 살펴보자면 숯불닭갈비, 특수부위, 정통 닭갈비, 전골이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사리도 우..

부산여행으로 가볼만한곳으로 꼭 나오는 관광지는 용두산공원으로 현지인들도 등산 겸 산책코스, 데이트코스로 많이 가는데 저는 걷기 싫어하는 뚜벅이기에 입구에 있는 용두산 공원 순환열차 다누비를 탔답니다. 용두산공원 순환열차에는 애완동물은 탑승불가이며 용두산 공원의 다누비 순환열차의 운행간격은 약10분~12분으로 자주 운행하는 편이랍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많은 부산여행으로 용두산공원을 구경 온 관광객들이 다누비 순환열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운행간격이 짧기도 하고 열차가 은근 크기 때문에 오래 기다린다던가 이런 불편함은 전혀 없답니다. 용두산공원 다누비 순환열차 이용금액은 개인 어른 3천원, 중.고생 2천원, 어린이 1천5백원으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게 괜찮았답니다. 용두산 공원의 매표시간은 9시~..

오늘은 77사이즈 통통녀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밴딩 체크팬츠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남녀공용 체크바지는 빅사이즈 밴딩팬츠로 나와서 요즘 커플룩으로도 많이 입는 바지로 컬러는 블랙, 네이비, 레드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여자 통통 77사이즈로 사실 긴바지를 입을때 허리랑 허벅지 부분이 뚱뚱해보여서 옷 고르기가 어려운데 이번 저희 인더헬로우의 체크밴딩팬츠는 통이 넉넉하게 나와서 저의 평소 데일리룩으로 계속 입게되더라고요. 레드컬러감이 자극적이거나 너무 튀지않게 잘나와서 위에 검정 또는 흰색 기본티랑 코디햇을때 부담스럽지않게 예쁜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 체크팬츠가 제일 예뻤는데 남성분들은 네이비 또는 검정색 체크 밴딩팬츠를 많이 선호 하더라구요. 저는 상체보다..

선선한 가을이 오면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요즘같은 날에 커플룩이기 좋은 오버핏후드티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컬러는 블랙, 멜란지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같은 색으로 할까 아니면 다르게 할지 고민하다가 각각 다른색으로 입기로 했어요. 가을 남녀공용 후드티셔츠로 사이즈가 오버핏으로 나왔어요. 저는 통통한 체형으로 체형커버에 신경쓰는편이라 커플 여행룩을 찾을때 다른 시밀러룩은 더 통통해보이거나 불편할것 같아서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캐쥬얼스타일로 커플 후드티를 골랐답니다. 저희의 100일 기념 첫 커플후드티셔츠라서 굉장히 고민했었는데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어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남자친구도 힙한스타일을 좋아해서 가을 박시후드티셔츠가 굉장히 맘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오글거리는걸 싫..

오늘은 집에 수십개가 있지만 계속 사게되는 화장의 마무리 틴트 중에 발색이 끝내주게 예쁜 클리오 매드매트스테인 틴트 리얼후기를 남겨볼까해요. 얼마전 화장품 매장을 지나가다가 할인하고 있기에 컬러를 살펴보다가 처음에 누디컬러를 하려다가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 틴트를 추천해서 고민없이 픽해보았어요. 클리오 매드매트스테인틴트 09 준베리 색상으로 사용방법은 뒷쪽에 버튼을 눌러준뒤 그라데이션 하듯이 발라주면 된답니다. 클리오 틴트 모는 처음에 이렇게 생겼는데 뒤에 버튼을 눌러주면 틴트 액상이 나온답니다. 저는 처음에 안나오는거 같길래 폭풍 클릭을 하다가 갑자기 액상이 훅 나와서 깜짝 놀랬답니다. 클리오 매드매트스테인 틴트 준베리컬러는 생기있는 핑크컬러감으로 자극적이 않은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클리오 틴..

주말이 되면 언제나 핫한 부산 데이트코스 해리단길 스테이크 맛집을 오늘은 알려드릴까해요. 부산여행을 오시는 관광객분들은 대부분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서 바다뷰가 보이는곳으로 음식점을 많이 찾는데 사실 부산 현지인들은 바다는 워낙 자주 보기 때문에 굳이 바다뷰를 찾기보다는 골목골목 예쁜 해운대 카페와 맛집이 있는 해리단길로 부산 주말 데이트코스를 많이 잡는것 같아요. 배가고픈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찾아간 해리단길 맛집 코지하우스를 이번에 알려드릴께요. 해리단길은 골목마다 숨어있는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는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위해 배고픈 하이에나 커플처럼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사실 저희가 가고싶던 부산 해리단길 맛집이 있었는데 거기는 저희가 시간을 애매하게 잡은 탓에 브레이크타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