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출출하긴 한데 막 차려 먹기는 싫은
그런 날 생각나는 떡볶이와 튀김.
남자친구와 버스를 타러 이동 하다가 보니
경성대 분식집 허그맘이 보이더라고요.
지나갈때 여러번 보긴 했는데 가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여러분께도 보여드릴까 해요.
경성대 분식집 허그맘의 김떡순 그리고 튀김
저희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지
경성대 분식집 허그맘에는 떡볶이와 오뎅을
먹는 사람들이 이미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도 자리를 잡고 메뉴를 봤더니
단품으로 시킬수도 있고 세트로 시킬수도 있더라고요.
우리는 경성대 허그맘 세트메뉴 중에
두번째 그리울때세트 (2~3인)에 튀김 3가지를 추가했어요.
그냥 기본 세트에 튀김은 랜덤으로 받을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가 4개에서 5개까지 고를수 있는데
저희는 앞에서 튀김을 고르기로 했어요.
경성대 분식집 맛집 허그맘은 떡볶이, 튀김 외에도
간장계란밥, 덮밥 종류 그리고 라면과 우동 종류도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전메뉴 포장도 가능하며 경성대 허그맘의
계산은 카운터에서 주문하면서 선불로 해야됬어요.
튀김을 고르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사라져서
봤더니 튀김을 추가하는데 잔돈이 없어서 현금 결제가
안된다고 해서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었어요.
모든건 셀프
수저 및 소스들은 셀프바에 있답니다.
빠르게 준비된 맛있어 보이는 경성대 떡볶이, 튀김, 순대 그리고
김밥까지 푸짐하게 한상이 차려졌어요.
분명 우린 간단하게 먹자고 했던 것 같은데 왜 또 우리 앞에
상은 가득 채워져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경성대 튀김과 떡볶이는
군침이 안돌수가 없어요.
우린 계란, 고추, 야채, 김말이, 오징어튀김을
했는데 바삭바삭한거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니까
너무 맛있는거 있죠.
밥은 적게 안에 내용물은 가득인 허그맘 경성대점의 김밥은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되요.
세트메뉴에 있는 김밥이라서 대충 나올줄 알았는데
안에 내용물이 꽉꽉 차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허그맘 경성대점의 순대는 주문할때
내장 위주로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내장을
듬뿍 챙겨주셨답니다.
간이며 허파며 비린내 없이 맛이 괜찮았어요.
오랜만에 먹는 순대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적당한 맵기의 허그맘 경성대점 떡볶이도
완벽하게 클리어하는데 20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간단하게 먹기 좋은 분식.
앞으로 퇴근길에 자주 들리게 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면서 사진을 보니 오늘 또 먹고싶어지네요.
무난하게 괜찮았던 경성대 허그맘은 간식으로
요기거리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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