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으로 가볼만한곳으로 꼭 나오는 관광지는
용두산공원으로 현지인들도 등산 겸 산책코스, 데이트코스로
많이 가는데 저는 걷기 싫어하는 뚜벅이기에
입구에 있는 용두산 공원 순환열차 다누비를 탔답니다.
용두산공원 순환열차에는 애완동물은 탑승불가이며
용두산 공원의 다누비 순환열차의 운행간격은
약10분~12분으로 자주 운행하는 편이랍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많은 부산여행으로 용두산공원을 구경 온
관광객들이 다누비 순환열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운행간격이 짧기도 하고
열차가 은근 크기 때문에 오래 기다린다던가 이런 불편함은
전혀 없답니다.
용두산공원 다누비 순환열차 이용금액은
개인 어른 3천원, 중.고생 2천원, 어린이 1천5백원으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게 괜찮았답니다.
용두산 공원의 매표시간은 9시~17시30분까지이며
운행시간도 동일하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알록달록 귀여운 다누비 순환열차를 타고
용두산 공원을 구경해도 되고 아니면 걸어서 산책하듯
구경해도 되는데 걷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하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서 저희는 열차를 타기로 했는데
만약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굳이 타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부산 용두산 공원 다누비 순환열차는
중요 관광 포인트에 내려주고 구경한 다음에
다시 돌아오는 열차를 바로 탈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데이트나 관광 목적으로 용두산공원을 찾았다면
개인적으로 다누비순환열차를 타기를 권해드려요.
용두산 순환열차가 내려준 관광포인트에서도
충분히 걷는 코스가 많이 있기에
부산여행코스 중에 용두산공원을 갈 계획이 있다면
신발은 꼭 편한게 신기를 권해드려요.
저는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헉헉 거리면서 힘들게 올라간거같아요.
이럴때마다 운동부족인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된답니다.
산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부산 용두산공원은 너무 에뻐서 카메라를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곳인것 같아요.
관광포인트 곳곳이 너무 예쁜 용두산 공원은
예쁘면서 살짝 춥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옷은 따듯하게 입고 가길 권해드려요.
부산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용두산 공원에서
바라본 바다는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같은 부산이라도 광안리, 해운대, 영도 바다가 각각
색이랑 분위기가 다른것처럼 느껴지는건 그냥 제 느낌인걸까요.
용두산 공원에서 바라본 부산바다는 깊고 다크하면서
무게감이 더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내리막길일 때는 예쁘고 편안해서 신나게 내려갔는데
다시 올라가려고 보니 힘들어 죽을뻔한
부산 용두산 공원은 저질체력을 가지고 있는
저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주변에 지나가는 분들은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는것 같았는데
혹시 힘든것도 살이 점점 찌면서 더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날씨도 맑고 파도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용두산 공원의 바람은 절 도와주지 않아서
모든 사진에 머리가 하늘에서 춤추고 있더라고요.
그나만 저 사진이 차분한 사진으로 유독 다른 사람들보다
저는 머리가 더 많이 날리는것 같아요.
정말 속상해요. ( 힝힝...)
용두산공원에 올라가면 간단한 요기거리를
즐길수 있어서 마실것과 핫바를 하나 샀는데
멋진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면서 먹는 핫바의 맛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거겠죠?
먹고 다음 차례에 오는 용두산공원 순환열차를 타고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해봅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용두산공원은 아직 안가본 분들은
꼭 한번쯤 가보길 추천해드리는 부산관광지로
오랫동안 유명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연인들과 또는 가족과 함께 용두산 공원을
구경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였는데
다시한번 알려드리자면 굳이 걷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면 저는 용두산 공원을 간다면 순환열차는
꼭 타는걸 추천드려요.
운행 입장료가 비싸다면 생각해보겠는데
착한가격에 운행하고 있기에 굳이 걸을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부산 용두산공원 위치는 아래와 같고 궁금한 부분있으면 언제든
댓글남겨주세요. 아는 부분까지는 친절하게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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