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리단길 반려견과 애견동반 가능한 피자 맛집

요즘은 저를 포함 제 주변에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친구들은 해운대 데이트를 갈때든

아니면 여행을 갈때든 반려견과 함께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저희도 왠만하면 함께 이동을 하려고 하는 편인데

사실 부산 해운대 쪽에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 또는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저희처럼 찾고 있는 분들이 있을까봐 해리단길

맛집인데 반려견 / 애견동반 가능한 가게를

알려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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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애견동반 가능 맛집

해운대 포르타나

 

요즘 부산 데이트코스로 핫한 해리단길에 있는

portana (포르타나)라는 곳이랍니다.

 

1,2층으로 되어있는 해운대 포르타나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공간은 2층이랍니다.

 

 

 

일단 2층에 자리를 잡은 뒤에 주문했는데

피자와 우리 사랑스러운 반려견 메뉴로도

미니 피자를 함께 주문했답니다.

일단 해운대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게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착했어요.

 

 

 

 

부산 해운대 포르타나는 오픈주방으로

되어있어서 조리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수 있답니다.

깨끗한 주방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다만 조리할때 위생장갑을 착용했더라면

뭔가 더 좋치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해리단길 애견동반 가능 맛집

 

 

 

 

주문을 하고 2층에서 기다리다가 위에

제 대기번호가 뜰때 내려가면 된답니다.

 

해리단길 반려견 애견동반입장 가능한 맛집이라

그런지 애기들 덮을 담요, 물그릇 등...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준비된 해운대 portana 피자랍니다.

원래 이 메뉴에는 맥주를 한잔 딱 마셔줘야 되는데

토토랑 토모를 챙겨야 하기에

아쉽지만 콜라로 목을 축였답니다.

 

 

해운대 포르타나 피자

 

 

 

저희가 먹는 피자와 반려견 비자의 크기차이가

보이시나요?

너무도 앙증맞은 한조각 사이즈의 반려견 피자는

모형처럼 너무 귀엽더라구요.

 

 

 

상자에 포장 되어있기 때문에

반려견이 다 먹지 않았을 경우엔

가져갈수 있어서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부산 애견동반 맛집은 찾아보면 있지만

이렇게 반려견 음식까지 있는 맛집은 찾아보기

힘든데 포르타나는 애견 피자까지 있으니까

더 좋터라고요.

 

 

 

 

 

 

깨알 재미처럼 해운대 해리단길 피자맛집인

포르타나는 애견들의 포토존까지 있었는데

벽에 적힌 문구가 인상적였어요.

 

 

 

그려진 피자도 너무 귀엽고 먹음직 스러운데

거기에 애기들이 앉아있으니까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가장 예쁘게 나오게 하기위해서

"토모~토토~ 여기보세요~"를 열심히 외치면서

가장 이쁜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열심히

찍었는데 뭔가 애기들은

'우리 주인 또 왜저러나~'라는 표정으로

갸우뚱하며 쳐다보더라고요.

 

 

 

아! 저희집 토모는 말티즈로 지금은 이렇게

눈물자국이 없는데 전에는 눈물자국이 너무 심해서

눈물자국 없애는 샴푸, 사료 다 써봤는데도

안되더니 마사지를 해주니까 이렇게 말끔하게

없어지더라고요.

 

 

 

해운대 피자맛집 포르타나의 피자 맛은

우와 엄청 맛있다 라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아무래도 저는 씬피자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약간 중고등학교때 학교 매점에서 팔았던

그런 피자빵 맛으로 빵이 폭신폭신한 타입이였어요.

 

 

 

부드럽고 폭신폭시한 포르타나 피자는

콜라나 맥주보다는 우유와 더 맞을 것 같은

그런느낌이랍니다.

 

 

 

 

 

 

 

 

 

 

반려견과 함께 피자도 먹고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도 찍을수 있는

부산 해운대 애견동반 피자 가게로

일단 맛보다는 이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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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리단길 포르타나의 위치는 구해운대역 바로 뒤에

있기 때문에 찾는건 어렵지 않으실꺼예요.

반려견과 함께 할수 있는 애견동반 맛집을 찾으신다면

피자가게 포르타나에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