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 쪽에는 분위기 좋은 곳은 많은데
간단하게 맥주 한잔 마실수 있는 술집이
많이 없어서 보통 주민들은 오랜지상가 쪽을
가거나 아니면 바닷가가 보이는 곳으로
가는데 바닷가 쪽은 아무래도 뷰가 좋아서
가볍게 먹기엔 금액대가 좀 있는 편이예요.
그러나
해운대 바다가 보이면서 금액대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가게가 한 곳 있는데 거기가
해운대 마린시티 버거앤파스타입니다.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은 버거앤파스타
마린시티 맛집 버거앤파스타는 낮/밤 상관없이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고 요즘같은 날씨엔
해운대 바다를 보면서 맥주 한잔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답니다.
저희도 낮에 산책 나왔다가 주말인데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 할까하고 간
마린시티 맛집 버거앤파스타는 벌써
테라스에는 자리가 꽉 차서 우리는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저흰 해운대 버거앤파스타 메뉴 중에서
샐러드와 칠리치즈 포테이토를 골랐어요.
여기 마린시티 맛집 버파 생맥은
담겨져 나오는 잔이 얼음처럼 얼려져 있어서
생맥주를 마실때 다른 곳 보다 훨씬 시원해서
먹었을때 속 안에 장기까지 얼어 버리는
느낌으로 그 맛이 끝내준답니다.
기가막힌 비쥬얼의 칠리 치즈 포테이토는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수 없는 비쥬얼로
감자튀김 위에 칠리소스가 아낌없이
듬뿍 올라가 있더라고요.
생맥주과 함께 먹기 딱 좋은 감자튀김을
고른건 우리의 굿 초이스.
저는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 버거앤파스타에
자주 갔지만 보통 피자, 샐러드
이렇게 두 종류만 먹다가 이날 감자튀김을
처음 시켰는데 완전 반했어요.
해운대 마린시티 술집, 맛집인 버파는
실내도 인터리어를 멋스럽게 잘 해놔서
여름, 겨울 상관없이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고 특히 실내에 tv는 거의 스포츠
채널을 틀어놔서 은근 골을 넣었는지
어떻게 경기가 돌아가고 있는지 눈이
가더라고요.
이래서 어른들이 낮술은 애미 애비도 못 알아본다
라는 말을 했는지 이 날 런신이 들어와서
우리는 다음은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 중에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아지에서 사시미를 먹고
옆에 메이친으로 자리를 옮겨서 고추잡채를
먹은뒤 집에서 기절을 했답니다.
제가 마린시티 고추잡채를 먹을때는 이미
헤롱이가 된 상태로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빈그릇을 보고 나온 기억만
어렴풋이 남아있어요.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으나 거대하게 먹고
배 빵빵이로 돌아갔던 날이랍니다.
결론은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 버거앤파스타는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가게라는 점입니다.
어떻게 쓰다보니 이야기의 주제가 많이
벗어났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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