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Delicious shop

서브웨이 부경대점 맛과 가격을 다 잡은 페퍼로니 피자 썹

Yoni.G 2021. 7. 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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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자꾸만 먹을것 생각이 나고

배가 고파지는 청개구리 심보를 가진

저는 이번에도 빵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경성대 부경대 서브웨이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경성대 부경대점 서브웨이는 처음 가보기도 하고

지금까지 서브웨이를 처음 간거라서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메뉴를 봤더니

서브웨이 베스트 메뉴가 있더라고요.

 

친구와 반반씩 나눠 먹을까 하다가

30센치가 아니라 15센치는 반으로 잘라주지 않는다는

친구의 말에 뭘 먹을까 고민 하다가 서브웨이 베스트메뉴 1위인

이탈리안 비엠티를 먹을까 뭘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 경성대 부경대점 서브웨이 메뉴 ]

서브웨이 메뉴

 

 

다 맛있어 보이는데 문득 얼마전 친구가

서브웨이 다이어트 메뉴로 로스트 치킨이 좋타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나서 살을 빼려면

그나마 양심상 서브웨이 다이어트 빵 메뉴를

골라야하는것인가 수많은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밑에 '가격까지 맛있 썹!'이라는 광고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자극적인 빨간색으로 보이는

풍미 가득 페퍼로니 피자 썹!

개인적으로 피자 매니아인 제가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비쥬얼의 서브웨이 페퍼로니 피자 썹이 보이더라고요.

 

일단 가격도 너무 착하고 비쥬얼도 맛있어보이기에

오늘 저의 경성대 부경대 점심메뉴는

페퍼로니 피자 썹으로 골랐어요.

 

 

 

 

그 외에도 서브웨이엔 쿠키세트로

샌드위치와 쿠키 음료가 들어간 세트도 있었고

웨지세트로 역시나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웨지감자 음료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사실 제가 서브웨이를 잘 가지 않는 이유는

빵, 토핑, 소스 등...을 하나하나 제가 골라야 한다는게

번거롭기도 하고 조합이 맛이 없을까봐

걱정이 많아서 안갔는데 이렇게

메뉴가 딱 정해져 있으니 좋터라고요.

 

 

 

경성대 부경대점 서브웨이의 페퍼로니 피자 썹은

따로 저희가 소스 또는 토핑을 정하는건 아니고

빵만 고른뒤 혹시나 못먹는 토핑이 있는지만

확인하면 됬답니다.

 

빵 종류는 화이트로 하고 싶었으나

이 날은 화이트가 다 떨어졌다고해서 우리는

위트 서브웨이 빵으로 골랐어요.

 

 

 

 

처음엔 캔 사이다로 골랐는데

직원분께서 매장에서 먹고 가는거면

컵으로 하면 리필을 안되지만

금액이 더 저렴하다고 해서 캔을 조심스럽게

다시 냉장고에 넣어놓고 컵으로 바꿨답니다.

 

 

 

 

쿠키 외에도 기다리는동안

포카칩과 스윙칩이 미니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어서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친구랑 먼저

과자를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는 스윙칩은 짭짤한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녹색과 노란색의 알록달록 색감이 너무 예쁜

컵과 패키지.

 

 

배가 고팠기에 얼른 뜯어서 봤던

서브웨이 페퍼로니 피자 썹의 내부는

그다지 알찬 구성은 아니였어요.

 

 

아무래도 페퍼로니 피자 썹이라

토마토소스에 짭짤한 페퍼로니인데

제가 생각한 위에 사진속의 비쥬얼은 아니라서

살짝 실망.

 

 

 

친구도 같은 서브웨이 같은 메뉴를 골랐는데

서로 다른맛을 살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나쁘지 않은 맛이였어요.

 

가격대비 그냥 그런 정도인데 다음에

경성대 부경대 점심으로 서브웨이를 간다면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요.

 


부산 경성대부경대점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었지만 살짝 모자란듯한 기분이 들어서

우린 웨지감자를 추가로 시켰는데

그냥 웨지감자, 치즈토핑 감자, 베이컨과 치즈 토핑 감자

이렇게 세가지 종류로 나눠져있었는데

우린 뭐든 많은게 좋아서 치즈와 베이컨이

올라간 웨지감자를 골랐어요.

 

 

서브웨이 웨지감자

 

 

원래 그런건지 아니며녀 경성대 부경대점 서브웨이가

그런건지 모르곘지만

감자가 퍽퍽하면서 찌끄러진게

기대이하의 맛으로

2300원이 아까운 그런 맛이였어요.

 

 

 

 

친구도 저랑 같은 마음인지

한번 먹고 친구도 포크를 내려 놔서

한두개 먹고 일어났답니다.

 

 

 


다음엔 경성대 부경대 점심을 먹을땐

맛있는 서브웨이 메뉴를 서치해보고 가야겠어요.

아쉬움이 많이 남은 점심식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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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부경대점 서브웨이는 파리바게트에서

큰길로 쭉 내려오다보면 바로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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