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수납테이블 홀 아카시아나무 혼자 조립하기

요즘은 여자 혼자서도 셀프 인테리어를 쉽게 할수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이케아 상품들은
조립방법도 쉽고 질도 좋으면서 디자인이 깔끔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저도 매장에 수납테이블이 필요해서 이케아 hol 아카시아나무
테이블을 주문했어요.

이케아 hol 아카시아나무 수납테이블 조립

이케아 홀 수납테이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케아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쇼핑을 하다보면 장바구니에 어느새 가득 차 있더라고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케아 수납테이블로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홀 아카시아나무 테이블은
보조 테이블용으로 작은 사이즈와 이렇게 큰사이즈
두개로 나눠져 있답니다.

이케아 수납테이블

문앞에 배송되어 있는 수납테이블을 들고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무게감이 꽤 있어서 놀랐어요.
금액대가 저렴해서 가벼울꺼라고 생각했는데
고퀄리티 아카시아 나무로 만든 이케아 홀 수납테이블을 보니
역시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케아 테이블 조립 전

안에는 이렇게 나사도 함께 들어가 있는데 막상 시작하기
전에는 나름 여러 가구를 조립해본 경력이 있으니
삼십분이면 두개를 뚝딱 만들꺼라고 생각했는데
결론만 먼저 얘기하면 이케아 수납테이블 한개를 만드는데
오십분씩 걸렸답니다.

이게 조립하는건 어렵지 않아서 금방 했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한쪽을 고정하면 반대쪽이 빠지고 또 한쪽을 고정하면
저쪽이 뚝 떨어져서 인내심 테스트 하는줄 알았어요.
혼자 조립하기 쉬운 듯 어려운 수납테이블 조립방법을
살펴보니 대충 감이 오더라고요.

사실 직사각형을 만들기만 하면 되는 이번 이케아 수납테이블
조립은 쉬운데 아카시아 나무가 은근 무겁고 커서
제가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사이즈도 딱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예뻐서
너무 마음에 든 이케아 홀 수납테이블.

이케아 홀 수납테이블 완성

짜잔 완성된 이케아 홀 수납테이블이예요.
조립할때 망치가 없어서 뚜껑을 고정할때 책으로도
넣어보고 옆에 있는 무드등으로도 두드려보는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완성된것을 보니 뭔가 뿌듯하네요.
수납공간이 넓어서 물건을 많이 넣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