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여행의 꽃인 단풍시기 / 구경 마무리가 되가는듯합니다. 이번 주말에 저희는 가을여행의 마지막으로 청도 운문사 단풍 놀이를 갔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땐 약15시쯤으로 이미 청도 운문사에서 나오는 차들이 많터군요. 청도 운문사 , 단풍명소 다녀오다. 차를 타고 들어가면 청도 운문사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고있어요. 운문사 입장료는 어른2명 4000원 주차비 2000원으로 총6천원이랍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아직 차에서 내리기전부터 힐링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기분이 좋아 창문을 살짝 열었는데 "아.추워!" 날이 조금 춥더라구요. 다시 창문을 올려봅니다. ( 이제는 선선하기보단 쌀쌀한거같아요. ) 청도 운문사 주차장은 임시주차장까지 있어서 공간이 여유로웠어요. 들어가는 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