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부산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화명 생태공원을 여러분께 소개해하려고해요. 여기는 도시락을 싸오거나 피자, 치킨을 사서 피크닉을 많이 오는곳으로 전에 한번 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바로 자리를 잡고 돗자리깔고 한잔하면서 피자를 먹었던지라 산책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처음 화명동 쪽에 도착했을때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가볍게 커피 한잔하고 소화시킬 겸 화명생태공원을 걷기로 했어요. 저는 길을 잘 몰라서 데려가는대로 쫄래쫄래 따라가다보니 푸른 나무가 보이는 길이 펼쳐지는게 기분이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요즘 저는 주말 나들이 매력에 푹 빠져있는 상태예요. 하늘도 맑고 날씨도 선선한 가을날씨로 부산은 지금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사실 제가 비를 몰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처음엔 하늘이 푸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