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얼마전 우연한 기회를 알게된 해운대 마린시티 밥집 오공복이 라는 곳이예요. 마린시티에는 간단하게 식사할만한 곳을 찾는게 좀 어려운 편이예요. 맛있는 마린시티 맛집은 여러곳 있지만 전부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솔직히 그냥 편하게 점심을 먹으러 가기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부담없이 한끼할수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을 알게되어 여러분께 알려 드리려고 해요.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 = 오공복이 이 날은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나왔다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뭔가 먹고 들어가자 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이랍니다. 사실 마린시티 오공복이를 들어가기 전에 여러 마린시티 맛집을 찾아 다녔는데 일단 점심으로 기본 일인당 1.6~1.9를 생각해야되서 간단히 점심을 하기엔 금액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