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축축 쳐지는게 저 요즘 가을타나봐요. "이번 주말에는 뭐하지?" 라는 질문에 일요일에 단풍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실수 있는 산으로 가고싶다는 저의 말을 기억해둔 친구가 저를 데리고 간 곳은 다름 아닌 대구 단풍을 볼 때 많이가는 곳 팔공산 이였답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곳이였는데 친구는 전에 대구에 살았기 때문에 전에 많이 가본곳이라 기억이 났다고하더라구요. - * 부산에서 팔공산까지 드라이브 하면서 가닌깐 약 두시간정도 걸린것 같아요. * - 너무 늦게 출발해서 대구 팔공산에 도착하닌깐 17시쯤 됬기에 주차 후에 서둘러서 매표소로 뛰어갔어요. 팔공산 케이블카 탑승요금은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였어요. 왕복에 대인 11,000원으로 둘이서 2만2천원이면 왕복을 할수있답니다.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