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순이였던 저는 한 육개월전부터 부산 근교에 이곳저곳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다만 요즘 코로나가 심각하기 때문에 여행을 다닐때 마스크는 필수로 하면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는 곳은 아무래도 피해서 조심하는 편이예요. 조심스럽게 이번 주말에 제가 간 곳은 자연이 너무 아름다운 밀양이랍니다.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을 찾다보니 밀양에 위양지가 나오더라구요. 부산에서 드라이브 하듯이 차를 타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금방 도착한 곳은 밀양 저수지 위양못 부산근교 데이트코스로 딱 좋은 밀양 위양지 시간이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어느덧 30대 라인에 들어가고부터는 너무 시끄러운곳 보다는 조용한 곳이 좋고 인물사진도 찍지만 꽃이나 자연사진을 자연스럽게 찍게 되더라구요. 이러다가 정신차려보면 나중에 프로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