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trip to Korea

국내여행 1박2일 코스로 딱 좋은 군산 에 초원사진관

Yoni.G 2020. 9. 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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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 코스 / 초원사진관

 

 

😁

군산여행 코스중에서 빠질수 없는 곳은 바로 군산 초원사진관이죠 여기는 솔직히 말하면 딱히 구경을 할만한 것은 없고, 지금 위에 사진이 보이는 장소에서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남겨주기 위해 달려가는곳이더라구요.
( 군산 포토존 )

 

 

군산 여행코스 , 초원사진관

 

 

 

 

군산 초원사진관 에 대해 살짝 알려드리자면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 8월의 크리스마스 ' 라고 심은하와 한석규가 주연으로한 유명한 영화가 있었는데 그 영화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방문했을때까지 왜 유명한지

모르고 그냥 서치해보니 다들 이곳에서 인증사진을 남겨두었기에 가보았는데 간판 왼쪽에 적혀있더라구요. ( 저희처럼 모르고 가는사람들도 많을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

 

 

 

 

 

 

 

아무래도 워낙 군산 가볼만한곳 으로 유명한곳이다 보닌깐

다들 삼각대를 셋팅하고 있으시기에 우리는 기다리는 동안 옆에 그림쪽에서 인증샷을 한장 남겨둬봅니다. 실제 날씨는 더웠지만 그림 속은 겨울로 영화 속의 초원 사진관이 어떤 느낌이였는지 예상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 '8월의크리스마스'

영화를 봐야지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생각난김에 오늘 저녁에 봐야겠어요. 하핫

 

-

 

이 맞은편에는 날개그림의 벽화도 있어서 지겹지않게 저희의 순서를 기다릴수 있었던 기억이나요.

 

 

 

 

 


😎

다들 기다리고있으닌깐 마음이 급해져서 빠르게 사진을 찍었던 군산여행 필수코스 라는

초원사진관 은 솔직히 말하면 옛 감성이 막 느껴지거나 우와 그런건 없었는데 그건 제가 이 영화를 아직 보지않았기에 그런거겠죠? 영화를 보고 이곳에 방문했다면 아마 다른 느낌이였을 것 같아요. 사실 여기만 보러 움직이기엔 차가 있다면 괜찮겠지만 군산 뚜벅이여행 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걸보러 내가 여기까지 왔어야하는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일단 군산에 왔으면 한번쯤은 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 신흥동 일본식 가옥이 있는데 저희 방문했을 당시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폐관 상태라서 가보지는 못했어요.

 

 

 

 

 

 

일단 저의 평은 not bad ~!

두번은 안오겠지만 군산여행을 처음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곳 이라고 말할수 있을것같아요. 군산은 유명한곳 이 거의 모여있는 형태로 그렇게 크지않아서

관광하는곳이 대부분 10분, 20분거리에 있는것같아요. 다만 군산 뚜벅이 여행을 가는거는 조금 힘들수도 있다라는 생각. 버스나 택시를 타기는 거리가 너무 가깝고 걷기에는

조금 멀수있는 거리에 다 있는것 같더라구요.
( 지극히 제 생각 )

 

 

 

 

 

제가 보기엔 만약 국내여행에서 1박2일 여행코스를 한다면 군산여행을 선택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만약 1박2일 여행코스를 제가 다시 계획한다고 하면

 

[ 첫째날 ]

군산에 도착 -> 물짜장 or 고추짜장으로 점심 -> 경암동 철길마을 -> 초원사진관 -> 일본식 가옥

-> 카페서 커피한잔의 여유 -> 은파호수공원 (산책) -> 저녁식사 -> 숙소

 

[ 둘째날 ]

이성당 -> 선유도 -> 점심 -> 집으로 GO !

 

하는 일정으로 하면 알찬 코스로 끝날것 같아요. 지금까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포스팅이였습니다.

군산여행에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부분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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