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잔을 좋아하는 친한 언니가
알려줬던 부산 수영 맛집 중에
이자카야 아산 이라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요.
여기는 전에 친한 언니랑 한번 그리고
친구와 한번 이렇게 두번 가봤고 이번에
세번째로 방문하는 수영 아산 이자까야.
2차로 가기 좋은 부산 수영 이자카야 아산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 수영 아산은
저희가 첫 손님이였는데 잠시뒤 이 넓은
자리가 다 만석이 될만큼 손님이 많터라고요.
사실 2층이기도 하고 간판이 그렇게 튀는 편이
아닌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타는 것은
한번 온 사람들은 재방문을 꼭 한다는 것이죠.
부산 수영 이자카야 중에서
조명이 밝은 편에 뭔가 편안한 분위기인
아산에서 전에는 탕과 토리 가라야게를
먹었었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렇게 시킬까 하다가
사시미를 좋아하는 언니를 위해서
부산 수영 아산에 숙성 사시미 모리아와세를
도전해 보았어요.
5~10분 정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준비된 수영 아산의 숙성사시미의 비쥬얼.
부산 수영 아산의 사시미는 다른 이자카야와
차별화 된 다양한 종류의 사시미가 준비됬어요.
광어, 연어, 참치, 고등어 등...
다양한 사시미를 맛볼수 있는 부산 수영 아산
이자카야는 구성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사실 비쥬얼이 그렇게 멋진 편은 아니였어요.
sns를 좋아하는 저는 비쥬얼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다른 수영 이자카야에 비해서
약간 화려함이 떨어지는 아산의 사시미를
보고 사실 처음엔 살짝 실망했다가
다시 구성을 보고 일단 맛보기로 했어요.
간단하게 부산 수영 아산의 사시미 구성을
알려드리자면 참치, 연어, 광어, 꽁치, 성대, 시메사바
이렇게 다양한 사시미 종류들이 준비됬어요.
보통 수영 선술집에서 사시미를 시키면
연어,참치,광어 이정도가 나오는데 고등어와 꽁치가
나오는게 특이하면서 왜 부산 수영 맛집이라고
하는지 보기만해도 알겠더라고요.
살펴보니 고등어회는 숙성 시킨것과
살짝 익힌것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익힌게 맛있었어요.
위에가 익힌것 밑에가 익히지 않은것인데
두가지 모두 비린내도 없고 괜찮았어요.
예전에는 고등어회에 거부감이
조금 있는 편이였는데 나이를 한두살 먹다보니
입맛이 변하는지 맛있더라고요.
고소하면서 담백한게 너무 맛있게
한입 두입 먹기 시작한 부산 수영 아산의
숙성 모듬사시미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연어도 먹고
담백한 참치도 먹었는데
그중 꽁치는 꼬들한 식감이 특이했어요.
성대 회는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색도 빨갛고 비쥬얼도 거부감이 들어서
약간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먹기 좋았던
부산 수영 맛집인 이자카야 아산의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다음에 방문 할 때는 탕 또는 그때 먹었던
카라야게를 먹을 듯 해요.
사시미가 맛은 괜찮았는데 가격대비
괜찮은건 아닌것 같아서 솔직히 살짝
실망했으나 사장님과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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