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단풍을 보러 올라가는 길에 우리의 눈을 멈추게한 곳은 운문 토속먹거리촌이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를 먼저 채운후 움직이기 위해서 저는 빠르게 폰을 들고 청도 운문사 맛집을 찾아보았는데 사실 어디를 가야될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딱 들어오는곳에
들어가기로하고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청도 운문사 맛집을 찾아서...GO!
차를 타고 청도 운문사 맛집을 찾아 들어가다보니 파란 하늘에 맑은 공기를 우릴 제일 먼저 맞이해주더라구요. 들어가는 차가 쫌 많아서 서행을 했는데 옆을보니 감이 데~롱데롱 달려있는 감나무가 그림처럼 우뚝 자라고 있더라구요. 가지가 너무도 멋스럽게 자라고 있어서
사진을 안찍을수 없게 만들었어요.
저희가 고른 청도 운문사 맛집은 울산식당이였어요.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맘에 들었고, 청도 운문사 울산식당은 음식점 가게안,야외 테이블,포차식의 천막 안
이렇게 세가지 중에 편한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식사를 즐길수 있는 곳이였어요.
저희가 갔던날은 선선한게 날이 좋아서 우리는 천막 안에서 청도 운문사 파전을 즐겨보기로 하고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청도 운문사 맛집인 울산식당의 마당에는 크고 멋스러운
단풍나무가 있더라구요. 파란 하늘아래 단풍나무 한그루가 딱 있는게 뭔가 묘하게 멋있어서 사진을 계속 찍었던거 같아요.
바닥에 자연스럽게 깔려있는 단풍 나뭇잎이 가을분위기를
물씬 느껴지게 하는데 이미 저희가 갔을때 가을감성을 느끼며
청도 운문사 맛집 울산식당의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가족분들이 있더라구요. 순간 우리도 야외에서 먹을까 하다가 처음 정했던 청도 울산식당 천막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다음엔 야외에서 먹어보고싶어요)
사람들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도 보였는데 워낙 사람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소리에 전혀 민감하게 반응하지않고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청도 운문사 맛집 , 울산식당 천막 안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먹을수있는 평상도 있고 신발신고 앉을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는데 우리는 테이블에 앉고 싶어서
편한자리로 자리를 잡아보았어요. 옆에 조명도 달려있는데 저녁이 되면 뭔가 청도 운문사 파전에 막걸리 한잔 딱 하면 좋을것 같은 그런 분위기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청도 운문사 울산식당 메뉴를 보여드릴께요. 짜잔!
일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청도 운문사 해물파전 , 호박전 , 감자전으로 3가지의 전 종류가 있었고 그 외에는 촌두부,도토리묵,칼국수 등...이 있었어요.
만약 가볍게가 아니라 든든하게 식사할수 있는 청도 운문사 맛집 메뉴를 찾는다면 오리불고기 , 백속 , 매운탕 종류들도 있어서 가족분들과 왔을때 식사하기 알찬 구성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이 많은 청도 운문사 울산식당 메뉴 중에서 우리가 고른것은 달콤한 호박전과 도토리묵을 시켰답니다. 칼국수도 먹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함께 시킬까 하다가
지금은 간단히 식사하러 들어온거라 참기로 하고 두가지만 시켰어요.
여기 청도 운문사 울산식당은 일단 편안한 분위기라서 처음 왔는데 뭔가 자주 왔던곳 같은 그런 익숙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청도에 당일치기가
아니라 일박하는 날이였다면 아마 여기서 청도 운문사에 가지않고 파전에 막걸리를 한잔 하고싶더라니까요. 하하핫
청도 운문사 울산식당의 천막안에는 따로 벨이 있지는 않기에 직원분이 지나가실때 "저기요~"하고 주문하고 계산할때는 건물안에 들어가서 계산을 하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저희가 온걸 처음에 모르셨는지
직원분이 오지 않으시기에 직원분을 찾아가서 주문을 먼저했어요.
청도 운문사 울산식당의 기본찬은 모두 빨간양념이 들어간 반찬으로 도라지무침 , 마늘쫑무침 , 무채 무침, 김치가 준비되었어요. 사실 저는 자극적인걸 먹으면 배가 바로 아픈편이라 빨간음식은 이동해야될때는 최대한 피하려고하는 편인데 이날은 빨간걸 엄청 먹었어요.
잠시 얘기하다보니 준비된 청도 운문사 맛집의 도토리묵과 호박전. 먹음직스럽게 준비된 도토리묵을 제일 먼저 먹어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쓱쓱 잘라서 야채와 양념을 올려주는거라서 청도 울산식당의 도토리묵은 금방 준비되서 먼저 맛봐보았어요.
둘이서 먹기 딱 좋은양의 청도 운문사 울산식당의 도토리묵은 위에 상추와 오이,당근 등...야채가 올라가 있었고 일단 비쥬얼은 맘에 들어서 야채를 잘 올려서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아삭한 식감의 오이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청도 운문사 울산식당의 도토리묵은 먹어보니 맛은 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쫌 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야채랑 먹어도 양념이 조금 짜서 먹을때 도토리묵에 있는 양념을 살짝 밀어내고 먹었더니 굿! 맛있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먹은 호박전은 아무래도 도토리묵보다는 조금 늦게 준비됬는데 노오란 빛깔이 참 곱더라구요. 보통은 청도 운문사 맛집 파전을
많이 먹는데 이날 친구가 호박전이 땡긴다고 해서 시켰는데 한입 맛보고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깔끔하게 청도 운문사 호박전 한입을 맛봤는데 달~달한게 먹어보니 어떤 케이크보다 더 깔끔하게 단맛이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데헷~!) 이건 아이들이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단점이 호박전의 반정도 먹으닌깐 살짝 느글거린다고 해야되는건지 단맛이 쭉 나서 느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옆에 있는 도라지무침을
함께 올려서 먹었답니다.(하하핫-) 오랜만에 한장씩 먹기 딱 좋을듯해요. 이래서 많이 사람들이 많이 먹는건 해물파전,김치전인가봐요.
제가 이번에 방문한 청도 운문사 맛집 중에 울산식당은 개인적으로 맛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음식점이라고 정리할수 있는곳 같아요. 맛은 그냥 평타를 치는정도로
"우와!대박 여기가 청도 운문사 맛집이야!"라고 하기는 어렵고 그냥저냥 괜찮타~라고
할수있는 곳으로 파전에 막걸리한잔 딱! 마시기 좋은 그런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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