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카페거리에는 수많은 맛집과 카페들이 가득한걸로 이미 다들 알고있으실텐데 저는 이번에 그 수많은 서면 전포동 맛집 중에서 ' 알로하도쿄 '라는 독특한 인테리어의 오믈렛 맛집을 가보았어요.
[ ALOHA TOKYO , 전포동 카페거리 맛집 ]
서면 맛집 / 알로하도쿄는 들어가는 순간 하와이에 도착한듯한 분위기를 주던 곳으로 밝은 톤으로 감각적이게 실내 인테리어를 해두었더라구요.
소품 하나하나 아기자기하게 신경쓴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완전 예뻤어요. 부산 전포동 맛집 중에서 일단 분위기로는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수있을듯해요.
전포동 알로하도쿄는 아담한 크기에 색이 알록달록해서 특히 여자갬성을 자극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식사를 기다리는동안 서면에
데이트하러 온 커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전부 저처럼 주문하고 셀카를 한장씩 남기더라구요. ( 사람은 모두 똑같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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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알로하도쿄는 지금 SNS이벤트 진행중이였는데
음식사진을 올리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음료수를 서비스 받을수 있었답니다.
- 부산 전포동 맛집 , 알로하도쿄 메뉴 -
지금 알로하도쿄는 30% DC 중으로 메뉴가 모두 할인이 들어가고 있더라구요.
오므라이스가 6,900 -> 4,800 으로 맛볼수있는 기회였어요. ( 우왕~~ )
일단 서면 오므라이스 맛집 이라는 수식어답게 종류다 가양하게 있더라구요. 일반 오므라이스부터 아주 매운 불닭오므라이스까지 굉장히 많았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오믈렛 종류도 있었는데 친구는 전에 반반 오믈렛또를 먹었는데 맛있었따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는 드레스 오믈렛과 갈릭 쉬림프 라이스볼 그리고 음료를 골랐어요. 원래는 오므라이스를 먹으려고
들어왔으나 사진에 드레스 오믈렛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 끼양~ )
밥종류 외에도 서면 알로하도쿄는 파스타 종류도 있더라구요.
사실 명란파스타도 땡겼었는데 둘이서 세가지는 못먹을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다음에는 파스타로도 꼭 먹어보고싶어요. 특히 오늘 명란 오일파스타가 너무 땡기네요.
<뒷쪽에 셀프바가 있어서 피클 , 할라피뇨는 먹을만큼 셀프로 가능해요.>
음료는 특이하게 병 그대로 빨대를 꼽아서 주더라구요. 세상에나 뭔가 무심한듯 시크하게 툭! 재밌더라구요.
맨처음 하트모양의 스프가 준비됬어요. 테이블보 자체가
화려해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신나는 분위기가 되는듯해요. 밥을 먹기전 뜨끈하게 속을 먼저 달래주었어요. ( 맛있어요~ )
잠시 얘기를 나누다보니 서면 알로하도쿄의 오믈렛 그리고 라이스볼이 나왔어요.
비쥬얼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더라구요. 뭔가 아기자기하면서 알록달록한게 완전 SNS업로드각 이였어요. 이래서 여기가 전포동 카페거리 에서 유명한가봐요.
(1) 드레스 오믈렛 9,9
예쁜 꽃이 올라간 서면 알로하도쿄 오믈렛은 이렇게 찍어도 예쁘고 저렇게 찍어도 예뻐서 숟가락으로 건드리기가 아깝더라구요. 비쥬얼이 끝내줘요. 아깝지만 제가 한입 살짝 먹어보았습니다.
토마토소스로 볶은 볶음밥이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터라구요. 특히 옆에 특제소스와 계란을 함께해서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줘요. 여기는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와도 좋을것같아요.
(2) 갈릭 쉬림프 라이스볼
모형같은 비쥬얼의 라이스볼은 사실 시킬때 '별로일꺼 같은데...'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친구가 시키길 원해서 주문했는데 와. 이게 또 신의한수예요.
라이스볼의 간이 딱! 정말 너무 잘맞아서 볶음밥 위에 큼지막한 새우를 올려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여기는 오믈렛도 기가막히게 맛있는데 이 갈릭쉬림프 라이스볼은 개인적으로 입맛에 더 맛았던거 같아요. 이게 뭐라고 표현이 안되는데 그냥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가 진정 서면 맛집 이네요. ( 예~~~~!!! )
알로하도쿄 전포동 카페거리 맛집 위치입니다. 큰길에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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