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Delicious shop

부산대 화덕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리멘시타

Yoni.G 2020. 11. 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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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록에 남겨둘 곳은 사진첩을 정리하다보니 전에 부산대 파스타 를 먹으러 갔었는데 깜빡하고 남겨두지 않은곳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여기는 부산대 맛집 이라고 찾아보니 상위권에 나와서 가보았던 곳으로 화덕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곳 리멘시타 입니다. 자! 그럼 자세하게 지금부터 보여드릴께요.

 

로마식 화덕 부산대 파스타 맛집 : 리멘시타

 

부산대 리멘시타

 

 

부산대 화덕피자 & 파스타 맛집인 리멘시타 주차장에 일단 주차를 하고, 2층이라서 계단으로 뚜벅뚜벅 올라가보았어요. 위에 올라가보니 입구쪽에

부산대 파스타 가게 "리멘시타는 체인점이 아닙니다" 라고 되어있으며 이곳의 모든 소스는 홈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 부산대 리멘시타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주차해주시면 된답니다*


부산대 리멘시타 영업시간
- open : 11:30 ~ 22:00
-라스트오더 : pm 20:50 

 

건강하고 맛있는 Home made 이탈리아 음식점

 

 

리멘시타는 밖에서 볼때랑 실내에서 들어갔을때의 분위기가 180도 다르더라구요. 숨어있는 부산대 분위기 좋은 파스타 가게를 찾은 느낌이였어요.

전체적 색감은 브라운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아기자기하게 내부를 잘 꾸며뒀더라구요.

뭔가 빈티지스러우면서 감각적였어요.

 

 

 

부산대 파스타맛집 리멘시타 내부

 

 

부산대 가족 외식 하러가기 좋은 맛집으로 많이 뜨던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이미 점심식사를 하고있는 가족분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봤을때도 분위기 자체가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와서 식사하기 딱 좋아보였어요. ( good! )

 

 

 

 

 

우리는 부산대 화덕피자 리멘시타의 창가 자리로 자리를 잡았어요.

여기서 맨 처음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에 반하고 리멘시타 메뉴판에 금액을 너무 착해서 또 놀랬어요. 부산대 파스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8천원~9천원대였고, 피자도 12000원대부터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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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365set 메뉴를 골랐는데, 24000원으로

샐러드+화덕피자+파스타or리조또or홍합스튜+음료2잔 선택 메뉴였는데 가격이 착해서 일단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기분이 좋터라구요.

 

 

 

 

 


set menu의 시작인 샐러드로 식사를 시작했어요.

둘이 가볍게 먹기 좋은양의 샐러드는 메인 메뉴를 먹기전에 식욕을 올려주는데 굿!

 

 

샐러드

 

 

부산대 리멘시타의 메인메뉴는 크림파스타 종류로 골랐는데, 그중에 크림해산물 파스타로 골랐어요. 일단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크림파스타는 위에 홍합 , 오징어 , 새우 등...이 먹음직스럽게 올라가있더라구요.

 

 

크림해산물 파스타

 

 

다만 양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닌것 같아요. 혼자 한그릇을 클리어해도 그렇게 '배가 부르다'라는 느낌은 없을것 같았답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이고 어른이 특히 남자 어른이 먹었을때는 양이 모자를수도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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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었을때 부산대 파스타 맛은 해산물의 비린맛이 살짝 났지만 거북스러울 정도의 느낌은 아니라서 나쁘지 않았어요.

 

 

 

 

 

부산대 로마식 화덕피자 중에 불고기피자로 골랐는데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이였어요. 뭐랄까 요즘 보기드문 기본에 충실한 피자였어요.

저 고등학교때 부산대에 놀러 많이 왔었는데 그때 친구들이랑 많이 먹었던 그런 맛의 화덕피자라서 예전생각이 새록 나더라구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분위기도

예전에 친구들이랑 많이 먹던 그런 인테리어였어요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편안한 분위기라고 생각이 들었었나봐요. ( 하하핫 )

 

 

화덕피자 종류 중 불고기피자

 

화덕피자를 들었을때 피자가 살짝 늘어나는게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구요. 피자는 빵 끝 부분까지 텁텁함없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치즈가 늘어나는 부산대 화덕피자

 

 

부산대 파스타 맛집으로 리멘시타 라고 자부할수는 없지만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부부 두분이서 가게를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굉장히 친절하면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그런 가게였어요. 요즘 워낙 데코도 잘 되어있고 특이한 피자 , 파스타 집이 많은데 그런걸 원하신다면

권하진 않치만 편한 분위기로 어렸을적 추억을 떠올리고 싶다면 리멘시타에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맛은 일단 무조건 평타는 치는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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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한끼 식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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