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역 근처 맛집 이라고하면 아는사람들은 다 안다는 오스테리아부부 라고하는 스테이크/파스타 맛집을 소개해드리려해요. 여기는 워낙 유명한 곳인데 사실 제가 부산역 쪽에서 식사를 하는일이 많이 없다보닌깐 이날은 시간내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 부산에 살면서 부산역 근처 텍사스거리는 이날 처음 가봤는데 외국에 온듯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뭔가 신기해서 거리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 저녁에 오면 더 재밌을듯해요 ) 초량 맛집 오스테리아부부 스테이크와 파스타 초량 오스테리아부부 의 위치는 골목에 있어서 찾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어요. '이런곳에 음식점이 있어?' 라고 생각이 드는곳 골목에 위치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는게 신기할정도였어요. ( 다들 어떻게 알고 찾아오신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