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간단하게 뭘 먹어볼까 찾아보다가 365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바삭한 치킨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두번째 우리의 고민은 수 많은 치킨집 중에서 어디를 갈것인가!! 두둥!!! 교촌, 60계치킨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다 선택한곳은 전에 가려다가 못가봤던 경성대 청춘튀겨 치킨집 이랍니다. 부산 경성대 치킨 집은 한 집 건너 한 집씩 있을만큼 정말 많이 있는듯 한데 우리가 가려는 곳은 백종원의 리춘식당이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었어요. 경성대 / 부경대 치킨 [ 청춘튀겨 ] 우리는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는데 어둑한 인테리어가 치맥하기 딱 좋은 분위기였어요. 저희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치킨펍 처럼 안쪽에는 다트를할수있는 곳도 있었어요. 한잔 두잔하다가 알딸딸 할쯤에 치킨값 내기하면 딱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