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눈 깜짝하니 벌써 화요일이 되었네요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마린시티 맛집 마린시티 단골 한번 가면 두번은 꼭 가게 되는 아지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자주 못가게 되었는데요 그 아쉬움을 지난달 말쯤 집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집앞에 쪼로록 나가서 맛있는 한잔을 하고 왔어요 아지는 단품으로 주문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매일 주인장의 추천메뉴가 있어서 고민이신 분들은 추천메뉴를 참고 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저희는 늘 언제나 처럼 모듬사시미 중( 40,000원) 주문 아지의 좋은 점은 주류가 정말 다양해요 사케종류도 많이 있지만, 복분자/한라산/화랑등등 원하는 소주와 함께 드실 수 있어요 이날은 카스와 진로의 만남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해가 지기도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