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자꾸만 먹을것 생각이 나고 배가 고파지는 청개구리 심보를 가진 저는 이번에도 빵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경성대 부경대 서브웨이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경성대 부경대점 서브웨이는 처음 가보기도 하고 지금까지 서브웨이를 처음 간거라서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메뉴를 봤더니 서브웨이 베스트 메뉴가 있더라고요. 친구와 반반씩 나눠 먹을까 하다가 30센치가 아니라 15센치는 반으로 잘라주지 않는다는 친구의 말에 뭘 먹을까 고민 하다가 서브웨이 베스트메뉴 1위인 이탈리안 비엠티를 먹을까 뭘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 경성대 부경대점 서브웨이 메뉴 ] 다 맛있어 보이는데 문득 얼마전 친구가 서브웨이 다이어트 메뉴로 로스트 치킨이 좋타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나서 살을 빼려면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