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하코네 라멘 일본식 중독성 강한 진하고 얼큰한 국물
날이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부산 경성대 맛집으로 유명한 하코네 라멘 가게에
어제 한잔해서 아픈 속을 달래러 갔어요.
여기는 여름에 시원한 냉라멘만 먹어봐서 뜨끈한 국물의
경성대 하코네라멘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아요.
경성대 점심 저녁맛집 하코네 라멘
항상 느끼는건데 경성대 부경대는 대학가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학생들이 일본식라멘을 좋아하는건지
일본식 라멘 가게가 꽤 많이 있답니다.
여러곳을 친구랑 먹어 봤는데 그 중에 경성대 하코네라멘은
오래되기도 했고 항상 사람들이 많터라고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음식점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경성대 맛집 하코네 라멘은 코로나 영향없이 항상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경성대 하코네라멘 영업시간: 11시부터 20시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우린 경성대맛집 하코네 라멘에서 카라미소라멘 그리고
돈코츠라멘 이렇게 두가지를 시켰는데
원래 일본식 라멘의 꽃은 반숙계란과 차슈라서 하나씩 추가했답니다.
원래는 반숙계란 반개 차슈 1개가 들어가는게 일반이고
저희는 추가해서 먹었어요.
저는 반숙계란만 추가하고 남자친구는 계란과 차슈 두가지 모두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추가하면 차슈 3개가 추가되며 게란도 1개가 추가되는데
경성대맛집 하코네 라멘을 먹을때 반숙계란은 꼭 추가해서 먹기를
권장해 드리는게 계란이 적당히 짭짤한게 진짜 맛있어요.
하코네라멘 메뉴판에 적혀 있기도 한데 알려드리자면
제가 고른 경성대 맛집의 카라미소라멘은 맵지 않아서
칼칼하고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주문할때 미리 맵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야지 조금 맵게 만들어 준답니다.
저는 요즘 매운맛이 빠져 있기 때문에 경성대 하코네라멘에서
저녁을 먹을때도 맵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답니다.
라멘은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와서 간단하게 빨리 먹기에 너무 좋은
경성대 하코네라멘은 점심으로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점심식사의 포인트는 메뉴가 빨리 나오는것 이니까요.
뜨끈뜨끈한 국물을 살짝 떠서 먹어보니 카라미소라멘과 돈코츠라멘의
맵기는 사실 비슷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남자친구가 고른 경성대 돈코츠 라멘이
제꺼 보다는 좀 더 매운 느낌이 였답니다.
사실 살짝 바꿔 먹자고 얘기하고 싶었으나 선택은 제가 했으니 빠른 포기 후
저녁식사를 시작했어요.
일단 반숙계란을 먼저 먹어봤는데 역시 제가 생각했던 그 맛으로
경성대 하코네라멘은 반숙계란 맛집인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선 매일매일 계란만 따로 구매할수 있다면 따로 먹고 싶을 정도로
반숙계란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느낀건데 함께 올라간 차슈가 부드러우면서 기름기가
가득 머금고 있으면서 너무 맛있는거 있죠.
저는 경성대맛집 하코네라멘에서 계란만 추가한걸 후회하고 있으니
남자친구가 차슈 한점을 올려주더라고요.
이게 은근 맛있는게 아니라 대놓고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었는데
보니까 카라미소라멘은 면빨이 약간 꼬부랑하고 돈코츠 라멘은
면이국수처럼 일자로 쭉 뻗은 면빨이였답니다.
우린 정신없이 흡입하듯이 경성대 맛집 하코네라멘을 먹었는데
얼큰한게 제대로 해장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먹어보면 왜 항상 사람이 많은지 경성대 라멘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았는지 딱 알수 있었어요.
다 먹었을때 더부룩하거나 느글거리지 않고 깔끔한 일본식라멘으로
자주 생각날것 같아요.